About afternoon of the forest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마니산은 강화도 남단에 위치한 명산으로 강화도 가시는 분들께 권해드리는 곳입니다. 참성단이 위치한 곳까지 올라가면 민족의 정기와 함께 서해바다의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도 화도터미널에서 마니산관광지 입구까지 도보로 3~5분이면 이동가능합니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강화남단에 펼쳐진 갯벌은 무려 1천8백만평이며 물이 빠지면 직선 4km까지 갯벌로 변한다. 폭 10m, 길이 200m의 해변이 펼쳐져 있다. 강화에서 가장 큰 모래톱을 자랑하는 동막해변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갯벌 체험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1040번지
강화역사관은 강화대교 지나 우측 갑곶돈대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석기시대 이후로 현재까지의 역사, 문화유적이 산재하여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강화에 대해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1988년에 완공되었으며 2층 4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에 올라가면 창 밖 해안순환도로 왼편으로 강화외성터가 흙길처럼 보입니다.
역사관 앞 잔디밭에는 무동력선으로 유명한 강화 젖새우를 잡았던 해선망 어선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두운리 1026번지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이 곳에는 우주와 항공을 주제로 한 인공위성, 우주선 모형, 천체영상관 등 우주 시설장비 500여점이 실물과 모형으로 전시돼 있다. 작은 로켓을 타고 우주로 날아가는 기분을 즐길 수 있는 아폴로 발사대를 비롯해 무중력 체험기, G포스, 우주유영, 블랙홀, 월면 걷기 등 20여 종의 우주 체험이 가능하다.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산 63-1
곤충박물관은 도시에서 볼 수 없는 신기한 야생의 곤충을 직접 길러볼 수도 있고, 가질수도 있는 국내 최대의 곤충농장입니다. 표본으로 전시 된 전시물과 사육되고 있는 곤충이 있어 실감나는 현장학습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곤충들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성충과 표본, 사육용품 등 곤충에 관련된 것들을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